동굴 내에는 갱도로 사용한 굴과 천연동굴이 혼재하고 있으며 천연동굴은 대규모의 공간을 이루어 광장형(장축 약 100m)으로 발달되어 있으며, 하얀색을 띠는 대형의 석순, 석주, 종유석, 곡석, 석화 등이 발달해 있으며 특히, 미공개구간에서는 다양한 색깔, 형태와 크기의 석화의 발달이 뛰어나 국내 다른 석회암동굴에서 발견되는 것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모양과 색을 지녀 학술적‧자연유산적 가치가 크다.
동굴생성물(유석)
동굴생성물(석화)
동굴생성물(곡석)
내부